감포1 아이들과 대구 근교 주말 나들이... 둘째 아이의 태권도 품새대회가 끝났다.한 달 동안 준비한다고 고생한 아이에게 주는 선물로 주말에 대구 근교 나들이를 다녀왔다.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나오지 못했는데, 간만의 가족나들이에 아이들도 우리 부부도 신이 났다. 둘째 아이와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고 동물이 보고 싶다는 이야기에 "네이처파크"로 정했다.현장구매도 있지만 입장권은 인터넷 구매를 적극 추천한다.예전에는 현장 발권을 많이 이용했는데, 인터넷 구매의 저렴함을 알고 나서는 무조건 인터넷 구매를 하고 있다.이번에도 성공적으로 구매후 저렴하게 다녀왔다. 둘째 아이가 어려서 먹이 주는 체험도 함께 진행했는데, 첫째 녀석이 더 신나 했다.초식동물부터 육식동물까지 다양한 동물들을 보면서 오래간만에 힐링...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제들인데도 밖에만 나오.. 2024. 5. 20. 이전 1 다음